입력 : 2017-07-21 16:23:28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 톱모델 '수주·김성희·박지혜'가 패션 매거진 얼루어 8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3인3색의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이번에 공개된 '얼루어' 커버 작업은 '얼루어'와 '에스팀'이 함께 진행한 자존감 회복 프로젝트인 '#나를 좋아해' 캠페인의 일환으로 글로벌 톱모델들이 함께했다.
▲(좌로부터) 수주·김성희·박지혜
(이하 사진제공 - 얼루어 코리아)
이번 '#나를 좋아해' 캠페인에서는 '에스팀'의 송경아, 지현정, 이현이, 박세라 외 20명의 톱모델들이 함께하며 각자 자신만의 개성을 아름답게 표현해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커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수주·김성희·박지혜'는 해외와 한국을 오가며 글로벌 모델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럭셔리 브랜드의 뮤즈로 활동하던 그녀들이 이번 '얼루어' 커버에 함께 참여하게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수주'는 샤넬의 뮤즈답게 이번 2017 가을 시즌 '오뜨 꾸뛰르 컬렉션'에서 샤넬과 장 폴 고티 쇼에 올라 런웨이를 빛냈으며, '아이리스 반 하르펜' 쇼에서는 오프닝과 피날레 모두를 장식해 세계 속 한국인 모델로서 당당히 그 위상을 드러냈다.
▲수주, 2018 FW 샤넬 쿠튀르
(사진 제공 - 에스팀)
톱모델 '수주·김성희·박지혜'의 걸크러쉬한 매력은 얼루어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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