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파슬'(FOSSIL)은 배우 '지창욱'을 아시아 6개국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파슬 브랜드 측은 "배우 '지창욱'의 지적이면서도 편안한 매력을 주는 이미지가 브랜드에서 추구하는 콘셉트와 잘 어울리고, 이번에 새롭게 론칭하는 '파슬Q 스마트워치'의 아이덴티티를 잘 부각시킬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파슬(FOSSIL), 아시아 6개국 전속 모델로 선정된 배우 '지창욱'
(사진제공 – 파슬코리아)

지난 20일,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지창욱'이 선보일 '파슬 스마트워치'는 기능과 패션의 완벽한 균형인 'Q 익스플로리스트'(Q Explorist)이며, 지금까지 나온 '파슬 Q' 제품 카테고리 중 제일 얇은 케이스 안에 데일리 업무들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강화된 기능을 담았다.

'파슬'에서 처음으로 풀 라운드 터치스크린으로 선보이는 제품이며, Android Wear 2.0 구동이 특징. 이번 업데이트는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제 3의 어플리케이션, 구글 플레이의 워치페이스, 사용자 친화적인 알림과 통신, 구글 어시스턴트 기능을 통해 스마트워치 경험의 폭을 한층 넓혔다.

해당 캠페인은 9월 초부터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6개국 전역에서 적극적인 마케팅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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