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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기 브랜드 마커스앤마커스, 자기주도이유식 선보여 ‘눈길’


  • 유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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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7-24 09:00:43

    소중한 우리 아이를 누구보다도 잘 키우고 싶은 것은 모든 부모들의 마음일 것이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아이주도이유식의 육아방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주도 이유식이란 부모가 아이에게 수동적으로 음식을 먹여주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스스로 음식을 먹는 것이다. 영어로는 Baby-led Weaning 일명 BLW 라고 부른다. 또한 자기주도이유식이라고도 칭한다.

    보통 이유식은 4개월~6개월 무렵부터 부모가 떠 먹여주게 되는데, 아이에게 할당량을 입에 넣어주는 형식이지만, 아이주도 이유식을 할 경우에는 아이가 직접 음식을 집어 느끼고 맛을 보고, 색과 모양 등을 느끼며 섭취할 수 있다.

    이러한 행위는 아이의 적극성과 주도성, 자립성에 영향을 미치며 손 근육 발달은 물론 오감을 자극하게 된다. 외국에서 채택하여 사용하던 방식으로 최근 우리나라 육아 맘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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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마커스앤마커스)


    아이가 이유식을 먹는 동안 그릇을 엎을 수 없도록 식탁에 흡착이 가능한 실리콘볼인 흡착볼은 전자레인지, 열탕소독이 가능하고 넉넉한 사이즈로 아이의 용량이 늘어나게 되어도 문제없다.

    또한 핑거푸드 플레이트는 음식에 흥미를 가지지 못하는 아이에게 유용하다. 식사시간이 즐거운 시간임을 인식시켜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재미있는 디자인의 유아식기다. 실리콘 소재로 안전하며 입체적인 놀이터 형태로 흥미를 유발한다.

    이어 스푼포크세트 역시 인기다. 귀여운 캐릭터 모양에 알록달록 예쁜 색으로 아이들의 호감을 사기 때문에 음식 먹기를 즐기게 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으며, 먹기 좋은 한 입 사이즈의 스푼과 편리하게 집을 수 있는 포크로 스스로 먹는 성취감을 키워줄 수 있다.

    한편, 마커스앤마커스의 제품으로 새로운 육아방식에 도전한 부모들은 힘들었던 식사 시간을 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의 모습에 뿌듯함을 느낀다.는 평으로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아이주도이유식에 필수인 마커스앤마커스 유아식기는 공식쇼핑몰인 위틀스토어와 주요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베타뉴스 유혜진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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