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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 제주 복합리조트 앰버서더 발탁…'YG 타운'등 직접 개발 참여해


  • 이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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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7-24 19:18:32

    제주 최초 프리미엄 복합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는 그룹 빅뱅의 리더이자 세계적인 천재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패셔니스타 등 다양한 수식어를 갖고 있는 '지드래곤'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다고 23일 밝혔다.

    '제주신화월드'는 여의도 면적에 달하는 약 250만 평방미터에 이르는 부지에 건설되고 있는 프리미엄 복합리조트다.

    지난 4월 개관해 영업 중인 프리미엄 콘도 '서머셋'을 비롯, 제주 최초의 메리어트 호텔 등 2천실 이상의 객실과, 국내 애니메이션 기업 '투바앤'과 공동 개발중인 테마파크, 대한민국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YG 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을 통해 오픈을 앞두고 있는 'YG 타운'(가칭) 및 쇼핑 스트리트와 스파, 워터파크 등이 순차적 개관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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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신화월드' 크리에이티브 리더 '지드래곤',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
    (사진제공 - 제주신화월드, 프레인)


    한편, 올해 말 개장을 앞두고 있는 'YG 타운'(가칭)은 복합공간, 카페, DJ 파티 등을 개최할 수 있는 락 볼링장, 야외 소극장, 키보드 모양의 건물 내에 각종 트렌디숍 등이 들어서게 되며, 특히 카페와 라운지펍을 겸한 '락 볼링장'은 컨셉트 기획부터 세부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지드래곤'이 직접 개발에 참여해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그동안 새로운 시도를 통해 끊임없이 트렌드와 화제의 중심이 되어온 '지드래곤'이야말로 제주도 최초이자 세계적인 수준의 복합리조트를 선보이면서 새로운 서비스, 호텔, 테마파크 등을 구현해 내고 있는 '제주신화월드'를 대표하기에 가장 적확한 인물"이라고 앰버서더 선정 이유를 밝혔다.

    '제주신화월드'는 이번 '지드래곤'의 브랜드 앰버서더 발탁을 통해, 복합리조트로써 추구하는 휴식부터 재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면서, 제주에서 전에 없던 새로운 여행과 즐거움을 찾는 다양한 연령대의 국내 고객 및 아시아, 더 나아가 세계 각국의 한류팬들에게도 흥미진진한 경험과 에너지를 선사한다는 포부다.

    1차 개장 준비를 마무리해 가고 있는 '제주신화월드'는 이미 지난 4월 개관한 프리미엄 콘도 서머셋 제주신화월드를 이용할 수 있으며, 9월에는 라바, 오스카 등 토종 애니메이션 기업 투바앤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테마파크가 방문객을 기다린다.

    또한, 2017년 말 'YG 타운'(가칭)과 메리어트 리조트&스파가 오픈하면 1차 개장이 마무리되며, 2019년 상반기 완전 개장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신화월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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