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의 뷰티 브랜드 '라비다'에서 최근 전문 직업군으로 주목받고 있는 '뷰티 매니저'를 2017년 하반기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내ᆞ외적 아름다움을 직접 컨설팅하는 '뷰티 매니저'는 최근 뷰티에 주목하는 연령대가 2030에 머물렀던 것과는 달리 4050인 뉴 노멀 중년 비중이 꾸준하게 늘어가고 있는 추세를 반영, 전문 직업군으로 주목받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 라비다 '뷰티 매니저' 모집
(사진 제공 - 코리아나화장품)

코리아나화장품은 지난 30여 년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마케팅 시스템을 통해 '뷰티 매니저'를 양성해온 바 있다.

'뷰티 카운셀러'는 각 지역 사업국에 소속되어 고객의 피부 및 건강에 대한 전문 카운셀링과 함께 개인별 뷰티 프로그램을 설계해주는 업무를 담당하며, 개인 역량에 따른 합리적인 소득과 인센티브는 물론 국내외 연수 및 강연회 참석 기회 등 다양한 복리후생이 제공된다.

코리아나 '뷰티 매니저' 입사 시, 본사에서 지원하는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뷰티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주며, 피부 생리학, 제품학, 인체 생리학은 물론 실습을 통해 고객 피부 관리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학력과 성별, 경력, 지역 제한 없이 만 20세 이상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나 뷰티센터나 가까운 지점을 방문해 문의하면 된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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