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7-27 16:48:13
카카오가 하반기 핵심 타이틀로 선보이는 모바일 수집형 RPG '음양사 for kakao'(이하 음양사)의 서비스일이 8월 1일로 결정됐다.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RPG ‘음양사’의 정식 서비스를 오는 8월 1일에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음양사’는 전세계 2억 다운로드를 기록 중인 모바일 RPG로, 높은 완성도와 콘텐츠를 자랑하는 게임으로, 사전예약 시작 3주만에 사전 예약 150만 명을 기록했다.
고대 동양풍의 세계관과 그래픽, 유명 성우 40여명이 참여한 스토리 더빙과 영화 음악 감독이 참여한 OST, 그리고 모바일 RPG의 인기 요소를 모은 게임성 등으로 이용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오는 8월 1일 동시 출시되는 ‘음양사’는 카카오게임하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양사’ 사전예약을 원하는 이용자는 오는 29일까지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 즉시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지급된다. 더불어 게임 출시와 함께 ‘설녀 코스튬’과 ‘음양사 패키지’ 등 각종 게임 아이템도 함께 제공된다.
한편 카카오게임은 ‘음양사’ 정식 서비스에 앞서 유명 웹툰 작가 HUN과 함께 작업한 브랜드웹툰 ‘음양사: 환각의 섬’의 연재를 시작했으며, 카카오택시 호출 시 특별 게임 쿠폰과 카카오 드라이버 쿠폰을 지급하는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베타뉴스 박상범 (ytterb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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