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도스 전문브랜드 메가에서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인 메가 플로라글로 루테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루테인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영양소로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밀도를 유지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인간의 망막 속에 위치한 황반은 시력의 90%을 담당할 뿐 아니라, 사물의 중 심을 보는 중심 시력을 담당하며, 사물의 색깔을 구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황반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변성이 일어나 시력 장애를 일으킨다. 주로 노화가 원인이지만 최근 에는 스마트폰, TV, 컴퓨터와 같은 디지털 기기의 잦은 사용으로 젊은 층에서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눈에서 황반색소 수치가 낮으면 블루라이트 투과율이 높아져 망막 손상 위험이 커질 수 있다. 따라서 황반 색소 밀도를 유지하는 루테인을 꾸준히 섭취해주어야 한다.

(사진: 뉴트라에스씨)

㈜뉴트라에스씨는 자사의 신제품 메가 플로라글로 루테인은 미국 Kemin이 연구하고 글로벌 브랜드 DSM이 관리하는 프리미엄 루테인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플로라글로 루테인은 20년 넘는 기간 80번 이상의 인체시험 결과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미국 국립안 연구소(NEI, National Eye Institute)에서 5년 동안 진행된 아레즈 2(AREDS2; Age-Related Eye Disease Study2) 인체시험의 공식사용 원료로 지정된 검증된 원료이다.

무엇보다도 미국에서 아기들에게 안전하다는 것이 임상적으로 증명되어, 영유아용 조제분유 내 사용이 허가된 유일한 루테인이므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뉴트라에스씨 관계자는 “눈 건강은 한 번 나빠지면 돌이키기 쉽지 않으므로 미리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루테인을 건강기능식품으로 보충할 때는 눈 건강 개선에 효과를 보는 함량인지, 검증된 원료를 사용했는지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유혜진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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