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8-04 10:22:05
라온건설(대표=손효영)은 지난 3일 전북 부안군의 지역 인재를 위해 1,004만원의 장학기금과 백미 1300kg을 부안군청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라온건설의 '1004 후원 프로젝트'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살아갈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 4월에는 제주지역에서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아이의 양육비를 지원한 바 있다.
손효영 라온건설 대표는 "이번 기부금이 부안군을 넘어 우리 사회를 이끌어 나갈 인재들을 양성하는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라온건설 임직원들도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이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1004 프로젝트’를 통해 희망의 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온건설은 자사 브랜드 '라온프라이빗'의 현장을 중심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각종 기부행사를 진행 중이다.
라온건설은 3일 전북 부안군에 '1004 후원사업'을 실시했다. 손형석 라온건설 홍보팀장, 김종규 부안군수, 김수현 라온건설 기획관리본부장(왼쪽부터) <라온건설 제공>
베타뉴스 한승수 (han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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