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브랜드 '라뮤즈'가 라뮤즈의 에스테틱 노하우를 담은 체험형 멀티 뷰티 플레이스 '라뮤즈 뷰티 살롱'(LA MUSE BEAUTY SALON)을 서울 삼성동에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라뮤즈 뷰티 살롱'은 라뮤즈의 철학을 담아 건강한 뷰티 습관을 기를 수 있는 뷰티 스토어, 스파룸, 프라이빗 PT(트레이닝)룸 등이 결합된 복합 뷰티 공간으로 꾸며졌다.

▲라뮤즈, '라뮤즈 뷰티 살롱' 오픈
(이하 사진제공 - 라뮤즈)

1층은 다양한 홈케어 에스테틱 제품을 직접 테스트 해보고 구입할 수 있는 '뷰티 스토어'와 차를 마실 수 있는 뷰티 카페로, 5층은 스파를 받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스파 룸'과 1:1 PT를 받을 수 있는 '프라이빗 트레이닝' 공간으로, 지하 1층은 촬영 및 각종 이벤트 장소로 대관이 가능한 '스튜디오' 및 '라운지 바'로 활용할 예정이다. 

라뮤즈 관계자는 “'라뮤즈 뷰티 살롱'은 커피 한 잔 마시면서 피부 및 제품 상담도 받고, 쇼핑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됐다.”라며, “누구나 부담없이 와서 피부 고민을 나누고 힐링할 수 있는 친근한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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