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이 지난 17일, 발달장애인 가정에 4,100만 원 상당의 화장품 기부전달식을 진행했다.

'아미코스메틱'은 지난 2015년부터 취약계층의 뷰티 및 미용관리를 돕기 위해 지금까지 총 1억2천만 원 상당, 3만 2천여 개 화장품을 기부해왔다.

▲아미코스메틱이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화장품 전달식 후 가진 기념촬영
(사진 제공 - 아미코스메틱)

이날 기부전달식에는 아미코스메틱 고승욱 본부장과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양정렬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한 화장품은 7월 15일,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제15회 서울특별시 발달장애인 농구잔치'에 사용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아미코스메틱 고승욱 본부장은 “꾸준한 나눔으로 우리 지역사회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 나아가 우리 이웃들과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은 자사 R&D 연구소를 통해 안정성을 더한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 전 세계 4,000여 개 매장에서 판매 및 관리에 사용되는 더마 에스테틱 브랜드 'CL4'(씨엘포), 자연에서 얻은 원료를 담은 착한 화장품 브랜드 '퓨어힐스'(Pureheals) 등을 소유한 화장품 전문 기업이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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