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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프랜차이즈창업의 트렌드 ‘닭강정’...상생경영 ‘가마로강정’ 눈길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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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8-24 11:16:29

    최근 치킨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 트렌드 변화가 일고 있다. 기존에 뼈 있는 치킨이나 순살치킨에서 벗어나 닭강정 프랜차이즈가 재조명을 받고 있는 것. 닭강정은 대중적인 간식 메뉴이며 치킨과는 다르게 아이들의 영양 간식 또는 어른들의 술안주로 찾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치킨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 닭강정 브랜드들이 꾸준한 인지도를 확보해나가고 있는 가운데 가마로강정이 검증된 맛과 신선한 재료로 눈길을 끌고 있다.

    가마로강정은 닭강정 업종에서 이미 검증된 맛과 음식재료로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공격적인 홍보나 마케팅 없이 롱런하는 프랜차이즈로도 알려져 있다.

    신메뉴 개발과 홍보마케팅에만 몰두해 물류나 운영에 혼선이 생기는 일이 적다는 것이 가맹점을 운영하는 가마로강정 창업주들의 의견이다.

    가마로강정은 본사의 합리적인 상생 운영이 특징이다. 가마로강정 본사는 단순히 메뉴개발 및 브랜드 홍보를 진행하는 1차원적인 본사의 역할이 아니라 소비자를 직접 만나는 가맹점주와의 대화와 상생을 중요하고 있다.

    가마로강정은 초기 창업 시부터 20일의 체계적이고 분석적인 교육으로 창업성공의 기본을 지원하고 운영 과정에서도 밀접한 슈퍼바이징 시스템을 도입해 가맹점 운영을 돕는다.

    또한 꾸준한 신메뉴 개발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고 건강한 재료를 고집하는 등 본사의 원칙을 고수한다.

    한편 닭강정 창업브랜드 가마로강정은 치킨신메뉴인 ‘칠리새우순살치킨’, ‘마늘간장순살치킨’ 그리고 서울의 일부 지점에서 판매하는 버거 신메뉴 ‘통닭버거’를 출시했으며 닭강정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SNS 상에 공유,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로부터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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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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