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여성향 경영 게임 '두근두근 레스토랑 for Kakao(이하 두근두근 레스토랑)'의 서비스 3주년을 맞아 그간의 기록들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두근두근 레스토랑'은 친숙한 동화 속 캐릭터들과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특징인 레스토랑 경영 게임으로 2014년 8월 26일 정식 출시 이후 이용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두근두근 레스토랑'은 남녀 성비가 2대8 로 나뉠 만큼 여성 이용자의 수가 많았으며, 주 연령층은 20대와 30대로 집계됐다. 가장 많이 팔린 음식은 ‘트라이 피자’로 약 4억 4천 개가 소비되었고, 가장 많이 팔린 음료는 ‘아로마티’로 약 1억 6천 잔이 판매됐다.

이용자들이 울린 골든벨 횟수는 약 1억 2천만 번으로 집계되었으며, 가장 반응이 좋았던 행운 상자로는 ‘소원나무’, 베스트 인테리어로는 ‘투톤브라운’, 레어 음식으로는 ‘스타 슈크림롤’이 각각 선정됐다.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인게임 이벤트도 시작됐다. 우선, 9월 28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는 특별 생산데코 ‘3주년 기념 토피어리’를 가구상점에서 단 3골드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친구 초대 및 친구 추천 이벤트가 모두 초기화되어 상향된 보상을 목표로 다시금 도전할 수 있게 되었으며, ‘복귀 지원 꾸러미’ 구성 아이템이 리뉴얼되면서 기존 보상과 함께 생산데코 ‘산토끼 금방앗간’을 추가로 얻을 수 있게 됐다.

플레로게임즈는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변치 않는 사랑 보여주신 이용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두근두근 레스토랑>과 함께 좋은 추억 만드실 수 있도록 관계자 모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근두근 레스토랑'은 8월 중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전 세계 150여 개국에 글로벌 서비스될 예정이다.

베타뉴스 박상범 (ytterb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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