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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현장스케치] 제닉스, 다양한 이벤트로 시선 집중


  • 박상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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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8-26 15:39:10

    8월 2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17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이하 LCK) 결승전 현장은 경기 시작 5시간 전부터 인파가 몰리기 시작했다.

    결승전은 오후 5시부터 시작이지만 현장에서는 결승 진출팀인 SK텔레콤T1과 롱주게이밍의 부스를 비롯해 LCK의 많은 공식 스폰서들이 이벤트 부스를 열고 기다리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LCK의 공식 스폰서인 '제닉스'도 결승전 현장에 이벤트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그중 가장 많은 인기를 끈 것은 'LOL' 2:2 이벤트였다. 칼바람 나락 맵에서 2:2로 관람객끼리 'LOL' 경기를 벌이는 이벤트에 참여해 승리하는 관람객에게는 STORMX M1 게이밍 마우스를 증정하는 이벤트였는데, 12시부터 참여자를 모집한 이 이벤트는 오후 2시 전 이미 참여가 마감될 정도였다.

    특히 선선해졌지만 강렬한 햇빛으로 기온이 30도에 육박함에도 이 경기를 TV로 지켜보는 관람객들이 많았다. 특히 전세가 역전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현장이 떠나갈 정도의 감탄사를 쏟아내기도 했다.

     

    또한 제닉스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좋아요 버튼을 누르고 부스 직원에게 인증하거나 개인 소셜 계정에 제닉스 부스 사진을 찍고 인증한 모습을 부스 직원에게 보여주면 스크래치 쿠폰을 지급했다.

     

    이 스크래치 쿠폰을 긁으면 제닉스의 게이밍 기어, 아레나X제로 게이밍 체어, 그리고 원소술사 럭스, 프로젝트 애쉬, 챔피언쉽 제드, 연미복 이즈리얼, 사랑의 소나 등 다양한 'LOL' 스킨을 현장에서 바로 지급하며 경기를 기다리는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줬다.

     


    베타뉴스 박상범 (ytterb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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