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9-06 10:17:58
LG전자가 LG V30의 특장점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준비하고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한다.
LG전자는 9월 6일부터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5개 도시에서 13개의 LG V30 체험존을 운영한다. 방문 고객은 158g의 무게와 7.3mm의 두께를 갖춘 얇고 가벼운 디자인, 영화처럼 촬영하는 시네 비디오, 고품격 하이파이 사운드, 한국어 구글 어시스턴트,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 LG 페이 등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다.
방문 고객은 릴레이 기능 체험, 무게 맞추기, 한국어 구글 어시스턴트로 동영상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혜택을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이통3사 대리점, 가전 제품 판매점 등 전국 3,000여 개 매장 내 ‘LG V30’를 같은 날 전시한다.
LG전자는 체험존 운영에 이어 새로운 TV 광고 2편도 7일 공개한다. 1편에서는 어둠속에 감춰진 자전거를 타고 묘기를 부리는 모습을 또렷하게 촬영한다. 2편은 역광에 가려진 서퍼의 얼굴 표정과 근육의 움직임을 LG V30로 생생하게 담는다. LG V30는 크리스털 클리어 렌즈를 탑재해 어두운 상황이나 역광에서도 보다 선명하고 생생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LG전자는 9월 14일부터 LG V30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베타뉴스 안병도 (catchrod@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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