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9-06 10:47:13
LG유플러스가 후원하고 대한당구연맹이 주관하는 2017 LG U+컵 3쿠션 마스터스 대회가 9월 5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개막해서 3박4일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당구천재 김행직, 지난 대회 우승자인 이충복, 그리고 세계 랭킹 1위인 스페인 다니엘 산체스 등 총 16명의 선수들이 열전을 벌여 8일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대회 총상금은 2억4000만원, 우승상금은 8천만원으로 세계 최고 상금액이다.
▲ 9월 5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개최된 2017 LG U+컵 3쿠션 마스터스 관계자들 및 선수들이 개회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대한당구연맹)
베타뉴스 안병도 (catchrod@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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