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9-06 18:31:30
호주 프리미엄 양모부츠 '이뮤 오스트레일리아'(EMU Australia)가 17 가을 시즌을 맞아 세련된 도시 감성의 여성화 '블루몽'(BLUMONT)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블루몽'(BLUMONT) 시리즈는 라인이 돋보이는 10센티 하이힐의 앵클 부츠로, 이뮤 오스트레일리아가 17F/W 시즌부터 첫 선을 보이는 하이 라이즈 컬렉션이다.
▲이뮤 오스트레일리아, 앵클힐 블루몽(BLUMONT)
(이하 사진제공 - 이뮤 오스트레일리아)
이뮤 오스트레일리아는 'THE ART OF MINDFUL LIVING'을 테마로 다채로운 색감과 텍스처, 세련된 도심 어드벤처를 무드로 한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앵클힐 '블루몽'(BLUMONT)은 레더와 스웨이드의 소재 믹스와 감각적 투톤 배색이 트렌디함을 더했다.
또한, 마이크로 스웨이드와 라텍스 소재의 '풋베드'가 발의 피로감을 덜어주며, 내구성 강한 러버 아웃솔이 견고함을 더해 워킹 우먼들의 데일리 부츠로도 제격이다.
색상은 기본 블랙에 잉크블루, 오크 컬러의 2가지 배색으로 구성됐으며, 보다 자세한 설명은 공식 홈페이지 및 SSG닷컴, 롯데몰, GS샵 등 온라인 몰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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