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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LG U+컵 3쿠션 마스터스 대회, 역대급 명승부 펼쳐져


  • 안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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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9-07 13:33:32


    9월 6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 LGU+컵3쿠션 마스터즈 조별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는 관중들의 함성이 터져나올 정도의 역대급 명승부가 펼쳐졌다.

    쿠드롱(벨기에·세계 4위) 선수는 49분, 세워치기 등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면서 13이닝만에 40점을 채워 첫승을 기록했다.

    ▲  벨기에 쿠드롱 선수의 9월 9일 대회 모습 (사진제공: 대한당구연맹)


    베타뉴스 안병도 (catchrod@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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