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9-07 13:44:11
9월 6일 LG U+컵 3쿠션 마스터스 대회 개막 이틀째 경기에서 1패를 안은 ‘헐크 ’강동궁(동양기계·세계19위)선수가 세계1위 산체스(스페인) 선수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산체스 선수는 단 두 경기만에 탈락이 확정되었다.
▲ 우승후보 산체스를 꺾은 강동궁 선수의 9월 6일 대회 모습 (사진제공: 대한당구연맹)
베타뉴스 안병도 (catchrod@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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