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9-07 13:49:23
9월 6일 LG U+컵 3쿠션 마스터스 대회 이틀재 경기에서 이승진 선수는 힘도 제대로 써보지 못한 채 쿠드롱 선수에게 쓴잔을 마셔야 했다. 이 선수는 정확히 49분, 13이닝만에 경기를 마쳤다.
▲ 쿠드롱에게 패한 이승진 선수의 9월 6일 대회 모습 (사진제공: 대한당구연맹)
베타뉴스 안병도 (catchrod@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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