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관광객 즐길『신화의 무덤, 제주오름, 사진전』열려


  • 심미숙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7-09-20 15:46:44

    『신화의 무덤, 제주오름 - 강태길 기증사진전』이 9월 20일(수)부터 11월 19일(일)까지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에서 펼쳐진다.

    『신화의 무덤, 제주오름, 강태길 기증사진전』전은  개발과 산림녹화 등으로 원형을 잃어버리기 전의 제주의 자연을 담은 사진 중에서 능선이 자아내는 곡선미가 무한한 감흥을 불러일으키는   오름사진 30여 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 선보이는 30여 점의 사진은 오름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작품들로 제주도 오름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는 기회다..

    연휴기간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로서는 제주미래가치인 청정환경을 사진으로 체감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다.

    제주돌문화공원은 제주 탄생의 기원을 배우며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문화시설로 관광객의 방문코스로 환영받고 있다.

    강태길 작가의 제주오름


    베타뉴스 심미숙 (seekmisook@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743931?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