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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반포주공1단지, 임시총회 개최…치열한 공방전 최종승자는?


  • 조항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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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9-27 14:47:24

    반포주공 1단지  시공사가 조합원 총회  후반에 최종 획정될 예정이다.

    총 5338가구 규모로 탈바꿈하는 반포주공1단지(1·2·4주구)의 임시총회가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총회에는 GS건설과 현대건설의 임병용, 정수현 사장이 직접 단상에 올라 지지표 다지기를 위한 발언을했다.

    부재자투표를 포함한 개표는 총회 막판 6시 경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6일 하루 앞서 열린 부재자투표에서는 2294명의 조합원 가운데 1893명이 투표해 평균 82.5%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 ©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반포주공1단지 총회가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과 임병용 GS사장이 단상에 올라 막판 표심을 얻기 위한 포부를 밝히고 있다./사진=조항일 기자.


    베타뉴스 조항일 (hijoe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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