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9-28 10:45:31
서울우유협동조합이 100% 국산 과즙만 사용한 프리미엄 과채음료 ‘아침에주스 제주감귤’과 ‘아침에주스 골든사과’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침에주스’는 냉장유통주스 시장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서울우유의 프리미엄 과채음료 브랜드로,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이 저온 상태로 유지되는 콜드체인시스템이 적용돼 과일 본연의 맛과 영양이 그대로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한 아침에주스 제주감귤, 골든사과는 각각 국산 제주감귤과 국산 사과 과즙 100%를 원료로 사용했으며, 설탕이나 합성감미료를 일체 첨가하지 않아 과즙 본연의 맛과 영양을 선사한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패키지에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했다. 감각적인 과일 일러스트와 나무 모양의 스티커 절개를 패키지에 적용함으로써 나무에서 과일을 바로 따서 만든 신선함을 담은 주스라는 제품 콘셉트를 표현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용 음료마케팅팀장은 “아침에주스는 1993년 첫 출시 후 오랫동안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라며 “과일 본연의 건강한 맛에 젊은 감각을 더한 이번 신제품을 통해 아침에주스가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침에주스 제주감귤, 골든사과의 권장소비자가격은 각 1500원(230ml 기준)이며, 편의점 GS25 및 일반 유통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베타뉴스 김창권 (fiance26@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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