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9-29 15:46:05
서울광장이 ‘블레이드앤소울’ 팬을 위한 무대로 변신했다.
29일부터 30일까지 ‘블레이드앤소울’과 엔씨소프트의 문화축제의 장으로 사용될 서울광장은 화창한 날씨와 잘 어울리는 즐길거리로 채워졌다.
29일에는 엔씨소프트가 주최한 ‘신한은행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2017 월드챔피언십(이하 블소 월챔)’ 결선이 진행된다. 오후 3시 30분부터는 글로벌 슈퍼매치와 글로벌 믹스매치 등 이벤트 경기가 진행되며, 오후 6시 30분부터 결선 본경기인 3위 결정전과 결승전이 진행된다.
30일에는 엔씨소프트가 게임을 매개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제작한 음반 ‘피버 뮤직’을 공개하는 피버페스티벌이 열린다. 지난해 큰 호응을 받은 이 행사는 올해 총 11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베타뉴스 서삼광 (seosk.bet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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