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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보온성 강화한 ‘NB 프로다운’ 출시…다운 충전재 10% ↑


  • HJ_Park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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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0-02 11:57:00

    뉴발란스가 보온성을 강화하고 스타일을 다양화한 ‘NB 프로다운’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2017 F/W 시즌 NB 프로다운은 보온성을 높이고 새로운 색상, 디테일한 디자인 요소가 추가돼 기능성과 스타일 면에서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프로 오리지널’은 보온성, 착용감을 높이기 위해 프리미엄 헝가리 구스 90/10 충전재와 체감 온도를 높여주는 발열 기능 안감을 적용했다. 투습 방수 원단을 적용해 땀, 습기에 강하며 야외 운동 시에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 뉴발란스가 보온성을 강화한  2017 가을 겨울 시즌 ‘NB 프로다운’을 출시했다. ©뉴발란스

    특히 전년보다 10% 증가된 충전재와 넥 카라 및 포켓 내부 안감이 기모 원단으로 설계되어, 추운 겨울철 보다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블랙, 화이트, 베이지, 카키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프로 클래식’은 후드에 에코 퍼가 부착되어 스타일리시하게 착용 가능한 야상형 다운이다. 풍성한 볼륨감으로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을 제공하며 색상은 블랙과 카키 2가지다.

    ‘프로 럭스’는 프로다운 시리즈 중 가장 긴 기장으로, 발열 기능 프린트 안감을 더해 보온성이 가장 높은 제품이다. 최소한의 열 손실을 위한 무릎까지 내려오는 기장감과 팔의 움직임이 편안하도록 입체 패턴으로 설계된 핏이 특징이며, 색상은 블랙 한가지다.

    NB 프로다운은 전국 뉴발란스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프로 오리지널 45만 9000원, 프로 클래식 51만 9000원, 프로 럭스 55만 9000원이다.


    베타뉴스 HJ_Park 기자 (hj_par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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