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0-11 18:29:06
상훈종합건영은 오는 11월 신규 오피스텔 브랜드 '부천시청역 솔라리움'을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2층, 전용면적 19~81㎡, 총 316실 규모다.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층~지상 4층에 들어선다.
이 오피스텔은 인근 노후 오피스텔의 기계식 주차장에 비해 전체 자주식 주차장과 입주자 전용 라커룸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실용적인 공간 설계를 적용했으며 옥상 조경 설치로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남향 위주 설계로 일조권을 확보했을 뿐 아니라, 맞은편으로 고층 건물이 없어 조망권까지 확보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과 도보 1분 대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와 서울-인천-부천 등 다수의 버스노선이 단지 앞을 지나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동IC, 경인고속도로 부천IC 등이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지역으로 광역적 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 부천시청역 지하도와 연결된 이마트(중동점), 현대백화점 및 현대유플렉스(중동점)가 있으며 롯데백화점(중동점), 뉴코아아울렛(부천점), 홈플러스(부천상동점, 중동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1km내 밀집해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분양 관계자는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 인접한 곳의 수익형 부동산이 좋은 성적을 얻고 있다"며 "초역세권 입지와 풍부한 인프라는 물론 개발호재까지 겸비한 부천시청역 솔라리움 역시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베타뉴스 조항일 (hijoe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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