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프래그런스가 가을을 맞아 아름다운 배우 '강소라'와 함께한 프래그런스 화보를 11일 공개했다.

국내 한 패션매거진과 진행한 이번 화보 속 '강소라'는 매혹적이고 자유로운 영원의 도시 로마의 밤에서 영감을 받은 불가리의 새 여성 향수 '골데아 더 로만 나이트'의 컨셉에 맞춰 시크하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뽐냈다.

▲배우 강소라 (사진제공 - 불가리 프래그런스, 보그 코리아)

불가리 프래그런스가 이번 시즌 선보이는 '골데아 더 로만 나이트'는 대담하고 자유로운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모던한 시프레 플로랄 머스크 계열의 향수이다. 쟈스민, 튜베로즈, 블랙 머스크의 조화가 깊고 관능적인 매력을 한껏 담아내어 밀레니얼 세대의 젊음과 센슈얼한 매력을 어필한다.

불가리와 강소라가 함께한 이번 화보는 보그 코리아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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