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0-12 11:04:29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12일 신규 서버를 열었다.
새로운 서버의 이름은 ‘코리안시리즈’다. 기존 이용자와 신규 이용자 모두 코리안시리즈 서버에서 프로야구 H2를 즐길 수 있다.
코리안시리즈 서버 이용자는 구단을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다. 11월 9일까지 코리안시리즈 서버에 구단을 만든 이용자는 ‘특별 승급 패키지(엘리트/올스타 배지, 골든글로브 트로피, 550,000 PT 등)’와 지원 아이템(선호구단 대표선수팩, 500,000 PT 등)을 받는다. 오늘(12일)부터 11월 9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매일 추가 아이템(골든글로브 트로피, 구단기여선수 선택팩 등)도 얻을 수 있다.
신규 콘텐츠도 업데이트했다. 모든 이용자는 오늘(12일)부터 ▶다양한 조건(구단·연도·포지션·오버롤)으로 선수를 검색하고 능력치를 비교할 수 는 ‘H2 트라이아웃 존’ ▶’올스타 리그' 1위 이용자가 오를 수 있는 ‘월드리그’ ▶강화된 튜토리얼 보상(10,000 PT → 100,000 PT 등)을 즐길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개막을 기념해 ‘가을야구 개막 특집’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용자는 26일까지 6종의 이벤트 업적(선수훈련, 랭킹전, 선수영입 등)을 완료하거나 포스트시즌 이벤트 존(시범경기 ‘스페셜 스테이지’) 경기를 즐기면 다양한 보상(선수카드, 게임 내 재화 등)을 받을 수 있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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