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0-20 15:05:26
[베타뉴스=조항일 기자] 동부건설이 광주시 광산구에 선보인 '우산동 센트레빌'이 순위 내 마감을 이끌어냈다.
20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단지 1순위 청약에서 204가구 모집에 648명이 신청, 평균 3.1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상복합아파트인 이 단지는 3.3㎡ 당 분양가가 930만원대(전용 84㎡, 기준층)로 전용 84㎡의 분양가는 3억원 안팎이다. 직전 광산구 신창동에서 선보인 '신창 유탑유블레스 리버뷰'의 같은 주택형(3억5,000만원)에 비해 5,000만원 저렴하다.
이 단지는 상무지구 생활권으로 교통과 교육 등의 주거 환경이 양호하다고 분양측은 밝혔다. 전용 69㎡와 84㎡ 등 2개 주택형인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7층에 4개동이다.
베타뉴스 조항일 (hijoe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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