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0-27 15:09:45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차승원, 헨리와 함께 한 '프로다운' 화보를 27일 공개했다.
모델 출신의 연예계 대표적인 패셔니스타인 차승원과 평소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사랑 받고 있는 헨리,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의 이색적인 조합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차승원x헨리, 뉴발란스 프로다운 화보 공개
(이하 사진제공 - 뉴발란스)
화보 속 두 사람은 대자연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 뉴발란스 '프로다운'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로드무비의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차승원은 블랙 컬러의 롱패딩을 활용한 세련된 겨울 스타일링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보여줬으며, 가죽 재킷을 매치해 시크한 남성미를 더했다.
반면, 헨리는 베이지 컬러의 '프로다운'과 유니크한 패턴의 바지를 함께 연출해 개성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거나, 블랙 프로다운에 네이비 머플러와 그린 팬츠 등을 멋스럽게 소화해 트렌디한 스트릿룩을 보여줬다.
화보 속 '프로다운'은 보온성과 경량성을 갖췄으며,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더해 추운 겨울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패셔너블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움직임이 편안하도록 입체 패턴으로 설계됐으며, 다양한 기장과 컬러로 구성해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차승원x헨리, 뉴발란스 프로다운 화보 (6p)
한편, 이번 화보와 함께 공개되는 영상은 트러블 메이커, 지코, 양요섭, 다이나믹 듀오 등의 유명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은 호랑이굴 이기백 감독과 협업해 눈길을 끈다.
뉴발란스 '프로다운'은 27일부터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되는 뉴발란스 다운자켓 팝업스토어에서도 만날 수 있다.
차승원과 헨리의 화보 및 영상은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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