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0-29 23:07:48
GS건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5년 만에 2000억원을 돌파했다.
GS건설은 2160억원의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40% 증가한 규모다. 누적 매출액은 8조5160억원을 나타냈다.
건축과 전력부문이 실적개선을 이끌었다. 건축부문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3.8%, 전력부문은 25.8% 늘었다.
신규수주는 방배13구역(5750억), 다산 자이 아이비플레이스(2810억), 등 건축부문에서 선전했다. 인프라부문에서도 상주-영천고속도로관리 운영(1210억원)에서 수주가 이어졌다.
베타뉴스 조항일 (hijoe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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