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0-31 11:49:13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7(이하 컴프야2017)'로 모금한 기금 1천만원을 양준혁 야구재단이 운영하는 멘토리 유소년 야구단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컴프야 2017에서는 지난 9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준혁 야구재단이 운영하는 멘토리 유소년 야구단의 유니폼 및 장비 등의 지원을 목적으로 ‘1000만 도전과제를 모아라!’이벤트를 진행했다.
해당 이벤트는 사회 취약 계층 아이들에게 건전한 스포츠 활동을 통한 자존감 향상 및 나아가 야구선수로서의 성장을 지원한다는 긍정적 취지가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어져, 이벤트 마감일 보다 8일 앞서 목표 수치를 달성했다.
컴투스 이형주 사업본부장은 “야구 꿈나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컴프야 2017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유소년 야구 선수들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컴투스는 ‘미래 희망 더하기’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 세대인 전세계 청년 및 청소년,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다양한 후원 사업으로 나눔의 문화를 실천 중이다. 이번 국내 스포츠 분야 뿐만 아니라 저개발국가 대상 IT 교육 사업 및 국내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후원 활동 등 다양한 영역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 중이다.
베타뉴스 서삼광 (seosk.bet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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