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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단독주택에 전원주택의 쾌적함 더한 타운하우스 ‘동백 라온프라이빗’


  • 구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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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0-31 11:57:47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서 분양 중인 ‘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가 현재 분양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 단지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조성한 용인동백신도시 블록형 단독주택지에 위치하며 총 133세대 규모다.

    전 세대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형태이면서도 주차게이트 및 지하주차장 등 단지화를 통해 관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모두 더한 것이 특징이다.

    ▲ 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

    신도시 택지지구 내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단독주택단지가 최근 주택시장에서 인기리에 분양중인 이유는 교통뿐 아니라 각종 문화, 교육 같은 생활 인프라가 갖추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전 세대 마당과 옥상테라스 등 마치 전원주택에 사는 듯한 개인공간이 주어지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주변에는 석성산과 호수, 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추어져 있다.

    또한 전 세대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향후 매매와 전세 등 수요와 공급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어 환금성이 높다는 평가이다. 특히 아파트에 비해 용적률과 건폐율이 낮아 단지 내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동간 거리가 넓어 쾌적한 단지 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가정에게 인기를 끄는 주택문화의 신 트렌드 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주된 이유이기도 하다.

    전용 84㎡, 총 133세대의 ‘용인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는 (주)라온건설의 타운하우스 1호작이다.

    라온건설은 제주 라온CC, 호텔, 리조트 등 골프, 레저기업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진 중견건설회사이다. 수도권에서는 남양주, 수원 영통 등지에서 다양한 아파트를 공급했다. 현재 서울지역에서 '면목 라온프라이빗'을 분양중이며 꼼꼼한 시공과 사후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현재 분양마감이 임박함에 따라 동호수지정 선착순분양중이며 계약금 정액제, 발코니확장 무상시공,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시행은 (주)하나자산신탁이, 시공사는 라온건설이 책임준공한다.


    베타뉴스 구재석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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