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0-31 17:54:34
UHD TV 전문 브랜드 더함(THEHAM)은 중소기업 브랜드지만 뛰어난 품질과 뛰어난 가성비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UHD TV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더함은 남다른 디자인과 고화질 여기에 합리적인 가격대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인지도를 착실히 쌓고 있으며 추후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고 자사의 라인업을 강화할 것이라 밝혔다.
더함은 다양한 UHD TV 라인업이 있지만 대표적인 제품군으로는 더함 C432UHD와 C492UHD, C551UHD 3종으로 꼽을 수 있다. 3가지 제품 모두 가성비를 중시한 코스모 라인업으로 각각 43형, 49형, 55형으로 최근 선호도가 가장 높은 화면 크기를 주력으로 내세웠다.
▲ 더함 코스모 C492UHD IPS
세 가지 제품은 모두 4K(3840X2160) UHD 해상도와 함께 LG IPS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해 선명한 화질을 자랑한다. 여기에 4개의 HDMI 2.0 단자를 채택하며 HDCP 2.2 지원으로 폭넓은 확장성을 지원하며 모두 크로마서브샘플링 4:4:4를 지원해 대형 PC 모니터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디자인은 모두 슬림 베젤을 채택해 TV 화면의 몰입감과 세련미를 높였으며 공간 활용성까지 갖췄다.
독특한 점은 더함은 UHD TV만을 집중해 라인업을 늘려왔지만 최근에는 HD와 풀 HD 해상도의 TV를 출시했다는 점이다. UHD TV가 아닌 다른 해상도를 요구하는 소비자층이 있었으며 더함은 이에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다른 해상도의 TV로 시장 공략에 나섰다.
▲ 더함 코스모 C320HD
지난 6월에 출시한 ‘더함 코스모 C320HD’는 32형 HDTV로 서브용 TV나 가격대를 낮춘 TV를 찾는 이들에게 어울리는 제품이다. 삼성 SVA 패널로 화질을 높였으며 베사홀을 지원해 벽에 걸어 사용할 수 있다. 높은 가성비를 추구한 만큼 10만 원대 중반에 구매할 수 있으며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지원한다.
▲ 더함 코스모 C321FHD
9월에 출시한 더함 코스모 C321HD는 32형 크기의 풀HDTV다. 마찬가지로 서브용 TV로 어울리며 삼성 A급 정품 광시야각(VA) 패널을 채택해 화질을 높였으며, 어느 방향에서 TV를 보더라도 색 왜곡 없는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 공간활용성을 자랑하는 슬림한 두께를 지원하며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으로 부담 없이 사용하기에 좋다.
더함은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더함은 지금까지 IPS 패널에 집중했지만 VA 패널을 채택한 65인치 및 78인치 초대형 UHD TV를 11월 중 출시한다고 밝혔다. 덕분에 사용자는 VA 패널의 초대형 UHD TV를 선택할 수 있다.
더함은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더함은 지금까지 IPS 패널에 집중했지만 VA 채널을 채택한 65인치 및 78인치 초대형 UHD TV도 11월 중 출시할 예정으로 알려진다. 덕분에 사용지난 IPS 패널과 더불어 VA 패널 초대형 UHD TV도 선택할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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