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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곧신도시 지식산업센터 ‘배곧 로얄팰리스 테크노’ 투자 블루오션으로 부상


  • 구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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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01 09:56:54

    탁월한 정주여건이 형성된 배곧신도시는 잇따라 발표되고 있는 부동산 규제대상에서 벗어난 지역으로 들썩이고 있다. 규제 무풍지대로 불리는 배곧신도시 내 지식산업센터는 투자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세제 및 취득세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지는 투자처이며, 비슷한 업종의 입주기업들이 한 곳에 모이는 특수성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일반 오피스 빌딩과 달리 전용률이 높고, 호실별 소유도 가능하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수익형부동산 가운데 지식산업센터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 포함된 분양권 전매 규제와 청약통장 등에서 자유로운 투자처이다”며 “높은 수익률이 기대되는 배곧신도시 내 들어선 지식산업센터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것 당연지사다”라고 전했다.

    배곧신도시는 현재 지식산업센터의 메카로 불리며 상승세를 도출하고 있다. 지역 자체적으로 우수한 입지적 요건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개발도 진행 중인 배곧신도시는 탁월한 주변환경을 지녔다.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춘 배곧신도시 내에 최근 다인건설의 지식산업센터 ‘배곧 로얄팰리스 테크노’가 들어섰다. 분양 시작과 동시에 훈풍이 불고 있는 배곧 로얄팰리스 테크노는 배곧신도시 최초의 스마트 지식산업센터다.

    연면적 98,317.35㎡(29,741평)의 1개 동 규모의 배곧 로얄팰리스 테크노는 드라이브인 시스템과 광폭주차램프, 6~7m의 높은 층고 등의 특화설계가 도입돼 차별화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더불어 오피스텔형 기숙사도 마련돼 활용도가 높다.

    배곧 로얄팰리스 테크노는 다인건설의 야심작으로 현재 찾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지난 2016년, 2017년 한경주거문화대상, 머니투데이 우수브랜드대상 등을 수상 한 바 있는 다인건설은은 최근 매일경제에서 선정한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로 다인건설 오동석 회장이 선정됐다.

    다인건설은 사무공간과 주거공간에 대한 연구와 개발을 통해 설립 5년만에 매출 1조 1000억원을 넘보는 중견 종합건설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런 다인건설이 개발호재가 줄을 잇고 있는 배곧신도시에 선보이는 ‘배곧 로얄팰리스 테크노’ 지식산업센터는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한 매력적인 투자처로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배곧 지식산업센터로서 하나의 건물에서 모든 것을 원스톱으로 해결 할 수 있고, 대형 화물 및 인화용 리프트 설계를 통해 입주기업의 물류이동 편의성을 극대화 시켰다. 또 송도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도 확보했다.

    지식산업센터의 롤-모델로 불리는 배곧 로얄팰리스 테크노는 우수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하와 1층을 연결하는 선큰광장에는 근린생활시설을 구축하며, 1층에는 중앙광장공원을 마련해 환경친화적인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이 곳은 입주기업과 입주근로자들을 위한 휴게편의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배곧신도시 지식산업센터로써 우수한 교통망도 강점으로 작용한다. 주요도로는 영동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이 있고 이런 광역교통망을 통해 전국 각지 어디든 쉽고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실제 인천공항, 인천항이 30분대로 진입 가능하며 향후 인천 송도와 연결되는 배곧대교 완공 시 그 일대의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인 배곧 로얄팰리스 테크노의 가치를 높이는 또 다른 요소로는 인근에 자리한 송도국제도시와 1970년대부터 추진된 반월공단, 남동공단, 시화MTV 등 국가 주도의 주요 산업단지들이 있다.

    이 산업단지들은 한 때 국가산업의 원동력으로 불렸다. 하지만 낡은 시설과 낙후된 환경 등으로 새로운 대안이 필요한 시점이었다.

    이런 시기에 배곧신도시의 조성은 희소식으로 전해졌다. 기존 산업단지들과 함께 첨단산업과 IT, 기간 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을 아우르는 도시로 배곧신도시는 새 도약을 준비 중이다. 또한 새로운 환경을 토대로 경기 서남권 발전의 새로운 축을 담당할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시흥시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배곧신도시는 세계적인 수준의 첨단도시로 발돋움 하고 있다. 약 3만평의 도시지원시설 용지 내에 체계적인 개발이 진행됨으로써 최첨단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로얄팰리스 배곧은 풍부한 수요는 물론 탁월한 교통환경에 개발호재까지 이어져 많은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배곧신도시와 인근 지역에서 새로운 오피스를 마련하려는 수요가 많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배곧신도시 내 생명공원 옆에 위치해 있다.


    베타뉴스 구재석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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