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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 '에어로 스트라이크' 아케이드 모드 적용


  • 김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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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01 10:54:08

    조이맥스(대표 이길형)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에어로 스트라이크 (Aero Strike)>가 신규 도전 모드 ‘아케이드 모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디포게임즈(대표 박세준)에서 개발한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현대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고 실감나는 비행 전투 액션을 담아낸 모바일 슈팅 게임이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아케이드 모드’는 게임 규칙이 다른 3가지 모드가 매일 순차적으로 교체되어 이용자들간의 기록 경쟁을 통해 슈팅 게임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3가지 모드는 ▲원하는 기체를 선택해 진입 가능한 ‘서바이벌 모드’, ▲자신이 보유한 편대를 통해 최대한 빠르게 스테이지를 완료하는 ‘타임 어택 모드’, ▲필살기 사용 없이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보스를 추격하는 ‘보스 어택’ 모드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원거리 정찰에 용이한 신규 드론 ‘Riden(라이덴)’도 선보였다. 공격력에 비례하여 최대 300%의 피해를 입히는 총알 발사가 특징으로 강력한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
     

    한편,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11월 7일(화)까지 스테이지, 아레나, 랭킹전 모드에 참여한 횟수에 따라 연료 및 게임머니를 선물하고, 기체 소환 횟수에 따라 최대 기체 선택권을 지급한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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