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1-02 09:49:42
[베타뉴스/경제=김혜경기자] 기아자동차가 11월 한 달 동안 K3, K5, K5 하이브리드, K7 하이브리드, 스포티지 등 5개 차종에 대해 연 1.25%의 할부 금리를 제공하는 ‘스탠다드 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이용하려는 소비자는 차량 대금의 최소 15% 이상을 선수금으로 내고 36개월 할부로 차량을 구매하면 해당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3575만원의 K7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모델을 15%의 선수율로 구매하는 경우, 연 4.5%의 일반할부로 차량을 구매하는 경우와 비교해 156만원의 이자를 절약할 수 있다.
이외에도 기아차는 11월 중 해당 행사를 이용해 차량을 출고한 소비자가 5년 내 기아차를 재구매할 경우 100만원의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차종은 K3, K5, K5 하이브리드, K7 하이브리드, 스포티지, 쏘렌토 등 7종이다.
베타뉴스 김혜경 (hkmind9000@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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