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1-02 11:41:20
테크노블러드코리아(대표 류일영)의 VR콘텐츠 플랫폼 ‘VIRTUAL GATE(이하 버추얼게이트)’를 통해 ‘프레타: 복수의 서막(PRETA : VENDETTA RISING)’ 서비스를 11월2일 시작한다.
'프레타: 복수의 서막’은 YJM게임즈(대표 민용재)이 서비스하고 일리언게임즈(대표 벅범진)가 개발한 VR(Virtual Reality) MORPG(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로 지난 6월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게임쇼 2017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에서 ‘베스트 VR게임’에 선정되는 등 인기를 끌었던 화제작이다.
'프레타: 복수의 서막’은 VR게임에서 보기 드문 MORPG 장르인 만큼 체험형, 싱글 플레이, 캐주얼 장르 일변도의 기존 VR게임들과 차별화된다.
특히 개발사는 특허받은 최적화 기술로 쾌적한 초당 프레임을 구현해 VR게임에 따르는 시각적 스트레스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더불어 국내 정서에 부합하는 온라인 협동 플레이 방식과, 100% VR로 구현된 마을에서의 다양한 커뮤니티 등 장시간 즐길 수 있는 VR 콘텐츠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VR게임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프레타: 복수의 서막’은 한국과 일본의 PC방에 설치된 VR콘텐츠 플랫폼인 <버추얼게이트>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시간당 600원, 패키지당(영구소장) 20,000원에 플레이 가능하다.
테크노블러드코리아 류일영 대표는 “글로벌 기대작인 ‘프레타: 복수의 서막’을 버추얼게이트를 통해 서비스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양질의 VR 컨텐츠를 제공 해, 한국 VR 게임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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