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1-02 13:48:25
룽투코리아(대표이사 양성휘)는 중국 조이파이게임(Joypiegame)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for kakao>가 지난달 31일 기준 구글, 애플 합산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출시 이후 이틀 이상 게임에 접속한 유저가 전체 이용자 대비 84%에 이른다.
<열혈강호 for kakao>는 누적 판매부수 600만부 기록의 인기만화 '열혈강호'에서 시도되는 최초의 무협 모바일 MMORPG이다.
지난달 24일 출시된 <열혈강호 for kakao>는 지난달 31일 기준 출시 일주일 만에 전체 게임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돌파했으며, 출시 이틀 만에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차지,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3위,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5위를 기록하는 등 단숨에 최고 매출 TOP5 에 진입했다.
특히, 장기 흥행 지표로 꼽히는 잔존율에서도 이틀 이상 접속 기록을 보유한 액티브 이용자가 전체 이용자 대비 84%를 기록하는 등 남다른 면모를 보였다. 또한 남녀 성비율이 7:3을 기록했고, 게임을 하는 주요 연령층도 20~40대가 88%를 이루는 등 게임 매출을 견인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룽투코리아의 대표작인 ‘검과마법’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에 해당한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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