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1-02 14:09:20
천혜의 자연과 편리한 교통이 어우어진 별장형 고급 주택이 주목받고 있다.
북유럽 프로방스 스타일의 고품격 설계로 편안하고 럭셔리한 생활과 명성산의 아름다운 자태를 그대로 감상할 수 있는 한편 산정호수 둘레길 산책도 할 수 있다.
경기도 포천에 있는 휴빌렉스 타운이 1일부터 분양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답답한 빌딩 숲을 떠나 천혜의 자연의 혜택과 도심권의 편리함을 갖춘 휴빌렉스 타운은 2억에서 4억대까지 다양한 분양가로 고급주택을 원하는 수요자를 겨냥했다.
특히 지상 2층에 넓은 주차장 공간, 태양열 시스템과 스페니쉬 기와, 엔틱장식 등으로 고품격 유럽풍 마감으로 설계돼 노후준비를 하고 있는 중장년층에게 유용한 매물이다.
또 일부 세대에 자쿠지(Jacuzzi, 물에서 기포가 생기게 만든 욕조)스타일의 풀을 배치해 사계절 내내 다양한 스파를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구리~포천 간 민자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산업단지 분양률이 높아지고 있고, 관광객이 증가하는 등 포천시는 경기 북부권의 산업・문화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중장년층 뿐아니라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노년층 등에게도 매력적이다는 평가가다.
휴빌렉스타운 관계자는 “총 50여세대로 예정 된 휴빌렉스 타운 입주자는 수도권과 가까운 곳에서 제 2의 삶의 공간에서 더 여유로운 환경을 누릴 수 있다”며 “산정호수와 평강식물원, 포천아트벨리 등 주위 관광지를 고려해 건설했다”고 말했다.
이어 "휴빌렉스 타운은 SBS 예능프로그램의 런닝맨 촬영지로 유명해진 리조트가 있던 장소로 수요자들의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베타뉴스 구재석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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