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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새 광고 캠페인으로 마케팅 강화


  • 김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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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03 09:07:59

    [베타뉴스/경제=김혜경기자] 쉐보레가 중형세단 말리부의 새 광고 모델로 이동건, 조윤희씨 부부를 발탁하고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말리부의 새 영상 광고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달리는 말리부’를 주제로 이동건, 조윤희씨 부부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더해져 제품의 특장점을 부각했다.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저속 및 고속 긴급제동 시스템 등 말리부의 우수한 안전성을 한편의 감동적인 스토리로 표현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일섭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는 "쉐보레 말리부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성능 및 뛰어난 안전성까지 두루 갖추고 가솔린 중형차 시장을 이끌고 있다"면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통해 제품의 우수한 가치와 상품성을 어필하고 시장 반응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 한국지엠 제공


    베타뉴스 김혜경 (hkmind9000@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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