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1-06 01:06:05
발레파킹서비스 분양현장 '북한산 두산위브2차'
[베타뉴스/경제=조항일 기자]서울 은평구 구산동, 동명여고 옆에 자리한 '북한산 두산위브2차'의 견본주택은 한 주전 북적이는 인파로 붐볐던 인근의 '녹번역 e편한세상케슬'과 달리, 한산했다.
비역세권에 분양세대도 202가구로 소규모인데다 '두산위브'가 유명 브랜드가 아니라는 분양시장의 편견 아닌 편견이 작용한 탓이다.
방문객이 뜸하다 보니 방문객은 발레파킹(대리주차)의 서비스를 받으면서 견본주택을 꼼꼼하게 챙겨볼 수 있다. 주말부터 가동한 상당창구도 한산, 이날 2시 현재 누적 상담건수가 500건에 머물렀다.
전용 59㎡형과 56㎡ 테라스형이 46가구와 156가구로서 일반분양분이 202가구인 이 단지는 7일 특별공급에 이어 8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베타뉴스 조항일 (hijoe77@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