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1-07 11:12:36
룽투코리아(대표이사 양성휘)는 중국 조이파이게임(Joypiegame)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for kakao>가 6일, 오후 기준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4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 2일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 애플 합산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발표한데 이어 6일, 오후 ‘150만 다운로드’ 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빠른 속도로 유저 유입이 지속되고 있는데다, 최고 매출 순위까지 한 단계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결과는 게임에 대한 재미와 게임성이 입증되면서 게이머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유저 유입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오픈 당시 2개로 운영됐던 서버 갯수가 21개에 이른다.
이러한 흥행 기세를 몰아 회사측은 11월 중 <열혈강호 for kakao>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최고레벨 상향 (70▶80레벨), 신규 지역 2개 추가, 파티 콘텐츠 추가, 개인 창고 오픈 등 풍성한 콘텐츠를 비롯해 유저 편의를 향상 시키는 내용으로 준비중이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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