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훈종합건영이 부천시 중동 1034, 1034-1번지에 신규 오피스텔 브랜드 '솔라리움'을 선보이며 첫 분양으로 '부천시청역 솔라리움'의 견본주택을 공개 중이다.

이 오피스텔의 청약일정은 5~6일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당첨자는 7일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7~9일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2층, 전용면적 19~81㎡, 총 316실 규모로 공급된다. 타입별 실 수는 △19㎡ 8실 △25㎡ 44실 △26㎡ 220실 △37㎡ 8실 △41㎡ 8실 △53㎡ 4실 △54㎡ 8실 △69㎡ 8실 △81㎡ 8실로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을 전망이다.

지상 1층~지상 4층에 대규모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부천 중동은 부천 중동특별계획 1구역 개발이 가시화 되면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1400석 규모의 부천문화예술회관이 2021년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향후 일대의 시청, 중앙공원, 대형 백화점과 유통센터와 복합기능을 하는 최상의 입지조건을 갖출 전망이다.

또한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 5번 출구에서 도보 1분 대인 약 4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에 부천시청역 지하도와 연결된 이마트(중동점), 현대백화점 및 현대유플렉스(중동점)가 위치해 주거 편의성도 우수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중동 1155번지에 있다.

베타뉴스 조항일 (hijoe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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