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1-14 22:15:30
신스타임즈(SINCETIMES, 대표 왕빈)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해전1942’가 제11회 서버최강전 예선전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제11회를 맞이하는 ‘서버최강전’은 ‘해전1942’의 최고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모든 서버 이용자들이 참여하고, 대전을 통해 최고 실력자를 가린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레벨 70 이상의 이용자만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임에도 불구하고, 참여하는 이용자가 매회 1만 명이 넘는다는 점이다.
14일 예선을 시작으로 16일에 구역전, 17일에 결승전을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대표는 “서버최강전을 처음으로 선보일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제11회 서버최강전 예선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매회 1만 명이 넘는 이용자분들께서 참여하고 즐기고 계시는 서버최강전인 만큼 앞으로도 끊임없이 발전시켜 나가면서 더욱 큰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 제11회 서버최강전의 우승자는 누가 될지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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