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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까지 누릴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잠실 포레디움 오피스텔 오픈 앞둬


  • 구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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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15 10:33:37

    지하철 2호선과 9호선을 연결하는 환승역인 종합운동장역 인근은 여의도와 강서 지역, 김포공항 등으로 이동할 수 있는 9호선은 물론 강남, 동대문, 시청 등 서울 주요지역을 잇는 2호선까지 누릴 수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교통의 요충지라 불리고 있다.

    11월 오픈을 앞두고 있는 ‘잠실 포레디움’ 오피스텔이 탁월한 입지 선정이 알려지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도보 1분 거리에 종합운동장역이 위치해 있는 것.

    아울러 교통과 함께 생활여건, 문화시설, 녹지공간 등 뛰어난 입지 조건은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포레디움 관계자는 “남녀노소 대부분에게 최우선으로 손꼽히는 것은 단연 역세권일 것이다. 다른 노선과 달리 압도적인 일일 이용률을 자랑하는 2호선이라면 더욱 높은 가치로 인정받는다. 서울 지하철 2호선은 서울대, 이화여대, 한양대, 홍익대 등 서울 주요 대학교와 강남, 교대, 구로, 삼성, 잠실 등 주요 업무지구를 순환하기에 학생, 직장인 등 젊은층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황금노선이다. 그 때문에 이런 젊은 층의 배후수요를 잡으려는 부동산 시장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는다.”고 전했다.

    이어 “오피스텔의 경우 통학을 원하는 학생수요와 통근을 원하는 직장인 수요가 그 중심에 있다고 볼 수 있다. 통학과 통근의 편의로 더 넓은 임차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고정수요는 물론 수익성과 환금성에서 유리하다.”고 밝혔다.

    잠실 포레디움의 생활환경도 주목받고 있다. 코엑스몰,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감남의 특급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서울시에서 진행중인 사업인 국제교류복합지구(MICE) 조성 사업으로 잠실종합운동장과 코엑스가 연결될 예정이다.

    또한 봉은사역과 삼성역을 잇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사업으로 다양한 교통이 모이는 복합 환승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더불어 아시아공원도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있으며, 향후 도로 접근성 개선으로 새 단장할 한강, 탄천 일대까지 도보로 이용이 가능할 만큼 가깝다.

    ‘잠실 포레디움’은 전용 면적 17㎡에서 30㎡까지 총 116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룸과 1.5룸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잠실 포레디움 관계자는 “테헤란로의 대규모 업무시설, 현대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등 국제교류복합지구 종사자의 대규모 배후수요까지 기대할 수 있어 실거주용뿐만 아니라 투자 용도로도 적합하다”며 “인근 대비 합리적인 투자 금액으로 실속 있는 수익형 오피스텔 투자가 가능한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구재석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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