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1-15 22:17:44
제이에스티나 핸드백(대표이사 김기석)은 움직임에 따라 반짝이는 메인 스톤 장식이 포인트인 '미오엘로(MIOELLO)' 지갑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나만의 주얼리'라는 뜻을 가진 '미오엘로'는 심장박동 또는 작은 떨림에 반응해 1분에 약 60번 흔들리는 '댄싱 스톤'을 사용한 제이에스티나의 스페셜 라인이다.
제이에스티나는 '댄싱 스톤'의 특허권을 가지고 있는 일본 주얼리 기업 크로스포(Crossfor)와 기술 제휴를 통해 고정되어 있지 않고 마치 춤을 추듯 움직이는 메인 스톤에 제이에스티나만의 티아라 디자인을 접목한 미오엘로 주얼리를 2016년 12월 27일 처음으로 출시한 바 있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관계자는 "미오엘로 주얼리의 국내외 반응에 힘입어 미오엘로 지갑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핸드백 업계 최초로 댄싱 스톤을 활용해 장식이 움직이며 반짝이는 지갑으로 연말연시 소비자들의 소장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미오엘로 지갑은 여성지갑 3종으로 구성됐으며, 장지갑, 중지갑, 반지갑 세가지 사이즈에 핫핑크 컬러와 블랙 컬러로 출시됐다.
베타뉴스 천태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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