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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500만명이 즐긴 '테라', 지스타에서 '테라M'으로 만난다


  • 박상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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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16 11:34:57

    글로벌 2,500만 명의 유저가 즐긴 PC MMORPG ‘테라’의 감성을 재현한 차세대 모바일 MMORPG가 넷마블게임즈를 통해 선보인다. 바로 ‘테라M’이다.

    넷마블게임즈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 2017’ 일반전시관(BTC) 부스에서 ‘이카루스M’ ‘세븐나이츠2’,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과 함께 ‘테라M’을 선보였다.

     

    원작의 1,000년 전 이야기를 다루는 ‘테라M’은 원작의 매력적인 비주얼과 캐릭터성을 계승하고 고품질 풀 3D 그래픽과 이를 기반으로 한 자유 시점을 제공한다.

    또한 논타겟팅 및 연계기, 회피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 탱커-딜러-힐러 등 명확한 역할 분담을 바탕으로 펼치는 물약 없이 진행하는 정통 파티 플레이를 구현했다.

    또한 카이아의 전장, 분쟁지역, 길드 콘텐츠, 던전, 레이드를 포함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갖춰 유저들에게 PC 온라인 MMORPG 수준의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지스타에서 넷마블의 ‘테라M’ 체험대에서는 PvP 콘텐츠인 ‘카이아의 전장’을 경험할 수 있다. 카이아의 전장은 ‘테라M’만의 독특한 3vs3 팀 대전으로, 정해진 시간 내에 상대방의 넥서스를 파괴하거나 시간 종료 시 킬 수가 더 많은 진영이 승리하는 MOBA(팀 기반 대전)와 유사한 진행 방식을 가지고 있다.

    사전 예약 개시 4일 만에 5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최근 사전예약 2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예고한 ‘테라M’은 오는 11월 28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베타뉴스 박상범 (ytterb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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