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1-16 17:35:31
‘배틀그라운드’가 글로벌 히트하면서 고사양 컴퓨터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고사양 컴퓨터 부품을 제조, 판매하는 에이수스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17’ 일반 전시관(BTC)에 부스를 열고 최신 노트북과 메인보드, 게이밍 기어와 굿즈 등을 선보였다.
에이수스 부스에서는 144Mhz 대역폭을 가진 게임 전용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는 물론, 평소에는 구경하기 힘든 초고사양 컴퓨터를 전시했다.
특히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틀그라운드’가 구동되는 ROG 게이밍 노트북을 선보여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밖에 이벤트 경기가 진행될 특설 무대와 VR게임 체험존 등 최고의 게임 컴퓨터로 즐기는 새로운 체험을 관람객에게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전시품목의 즉시 판매도 이뤄지고 있어, 컴퓨터 구매를 미뤄뒀던 게이머를 유혹하고 있다.
베타뉴스 서삼광 (seosk.bet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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