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1-16 17:39:14
[베타뉴스/경제=전근홍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은 ‘2017 서울시 진로직업체험 우수배움터 공모 및 시상대회’ 에서 금융회사로서는 유일하게 우수배움터로 선정되어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가 후원하고 서울시교육·복지종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상기 대회는 학교기관, 구별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청소년수련관, 진로동아리 등 어린이·청소년의 진로교육 체험기관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 및 사후 피드백 시행 여부 등의 종합평가를 통해 우수배움터를 선정해오고 있다.
NH농협은행은 ‘15년 9월부터 서울 본점을 포함한 전국 14개의 청소년 금융교육센터에서 유치원생 및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은행원직업체험 ▲금융사기 예방교육 ▲디지털금융체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권준학 개인고객본부장은 “학생들이 은행원 체험을 통해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우리 생활 속에 자리잡은 핀테크를 가까이 느껴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기부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전근홍 (jgh2174@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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