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1-16 17:53:05
올 한해를 바쁘게 보낸 블루홀이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7’에 참여했다. ‘핫’한 작품 ‘배틀그라운드’의 아시아 지역대회와 신작 온라인 MMORPG ‘에어’를 소개하기 위해서다.
블루홀은 최대 100여명이 동시에 즐기는 ‘배틀그라운드’의 시연대를 복층 구조로 꾸몄다. 뼈대를 검은색 철골로 거친 생존의 느낌을 살렸다. 이곳은 새로운 작품을 찾아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은 물론, 아시아 각국에서 몰린 100여명의 전쟁터가 될 예정이다.
부스 한쪽에는 ‘배틀그라운드’의 상징이 된 3레벨 보호장구와 프라이팬 등이 전시돼 분위기를 살린다.
‘배틀그라운드’ 부스 바로 옆에는 신작 ‘에어’ 체험대가 꾸려졌다. 스팀펑크 콘셉트를 사용한 자유롭고 신비한 분위기가 특징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베타뉴스 서삼광 (seosk.bet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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